열두 띠가 서로 어떤 관계인지 육합·삼합·충·원진으로 정리했습니다. 띠를 고르면 나머지 열한 띠와의 관계가 한 번에 나옵니다.
띠는 태어난 해의 지지(地支)입니다. 열두 글자가 서로 맺는 관계에는 이름이 붙어 있고, 그 이름이 곧 궁합의 뼈대가 됩니다.
| 관계 | 조합 | 어떤 사이가 되나 |
|---|---|---|
| 육합 | 자축 · 인해 · 묘술 · 진유 · 사신 · 오미 | 두 글자가 묶여 안정됩니다. 함께 있으면 서로가 차분해집니다 |
| 삼합 | 신자진 · 인오술 · 사유축 · 해묘미 | 세 글자가 국(局)을 이뤄 같은 방향으로 힘이 모입니다 |
| 방합 | 인묘진 · 사오미 · 신유술 · 해자축 | 같은 계절이라 결이 비슷합니다. 편하지만 자극은 적습니다 |
| 충 | 자오 · 축미 · 인신 · 묘유 · 진술 · 사해 | 정면으로 부딪힙니다. 흉이 아니라 움직임이라 변화를 만들 때 힘이 됩니다 |
| 원진 | 자미 · 축오 · 인유 · 묘신 · 진해 · 사술 |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운 어긋남이 낍니다. 거리 조절이 답입니다 |
| 형 | 인사신 · 축술미 · 자묘 | 문서·건강·약속처럼 정리해야 할 것이 드러납니다 |
가로가 나, 세로가 상대입니다. 육합·삼합이 표시된 칸이 명리에서 가장 좋게 보는 조합입니다.
두 사람이 태어난 해의 지지(地支) 관계로 봅니다. 육합·삼합이면 잘 맞는 관계, 충·원진·형이면 부딪히거나 어긋나기 쉬운 관계로 읽습니다.
육합과 삼합입니다. 육합은 두 글자가 묶여 안정되는 관계이고, 삼합은 세 글자가 하나의 국(局)을 이뤄 같은 방향으로 힘이 모이는 관계입니다.
아닙니다. 충은 흉이 아니라 움직임이고, 실제 궁합은 태어난 날의 일주가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. 띠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같은 띠가 너무 많습니다.